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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金陽·Pulmotonia 체질


金陽·Pulmotonia 체질


금양(폐>췌장>심장>신장>간장) 

머리가 둥글고 크며, 눈이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많다. 금음체질과 마찬가지로 인상이 강하고 독해 보이는 사람이 많다. 목덜미가 발달되었고 목이 굵다. 체력이 상당히 좋고 상체가 발달된 것이 드러난다. 

비교적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보기에 따라서는 느긋하고 여유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성격은 급한 편이다. 

이 체질은 고(故) 김두한 의원처럼 호방하고 통(桶)이 큰 사람이 많다. 명석한 두뇌와 튼튼한 신체를 모두 갖춘 사람이 많다. 

허리를 펴고 서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건강법이 될 수 있다. 젊은 시절 건강하나 나이가 들면 지팡이에 의존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이 많으며, 이 체질은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찐다고 한다. 당뇨, 고혈압, 간장질환 등 성인병의 위험성을 줄이고, 약한 하체의 취약점을 보완하려면 비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리가 붓는다는 사람도 많다. 

살이 찐다는 점에서 목양체질과 혼돈을 할 수 있겠으나 금양체질은 하체보다 상체가 튼튼하며 특히, 목이 굵다. 

나는 이 체질의 분포가 가장 많다고 보고 있다. 이 체질은 몸이 튼튼한 만큼, 뇌졸중(중풍), 당뇨, 고혈압, 간장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무릎 관절염 등 질병도 많다.



요즘 컨디션도 체력도 엉망인지라 다시 살짝 건강에 관심을 갖는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의학보다 한방.. 그 중에서 8체질법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평생을 힘들게 살아야 했을지도 모를 상태일 때 8체질의학으로 일반인(?)에 가깝게 회복을 했으니 말이다..

한 동안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들 때문에 먹거리도 생활도 엉망진창이었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려운데.. 최근들어 그게 밖으로 들어나는것 같아 살짝 염려가 되서 이런 저런 자료들을 찾아보고 있는 중...

허리를 펴고 서는 시간을 많이 갖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니 서서 일하는 책상을 하나 구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던 당분간은 음식과 생활 습관을 조금 개선해서 원기왕성(?)한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여묘읒 몸이 요즘 요즘 


ㅇ[출처] (비공개 카페)